바위의 모양이 매의 부리처럼 생겼다 하여 매바위이며, 총 3개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a어요. 매바위는 큰 바위와 작은 바위를 각각 신랑바위, 각시바위라고 부르고, 하나의 작은 바위는 하인바위라고 불려요.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마치 사람의 옆 모습을 닮았기도 했는데 그래서 이 바위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제각각이랍니다. 매바위와 함께 노을의 모습도 많이 담기도 해요. 그리고 바위의 주변으로는 굴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, 바위 근처에서 갯벌체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.